예비 부부 배지현 아나운서와 야구선수 류현진의 데이트 목격담이 눈길을 끈다.


내년 초 결혼을 앞둔 배지현, 류현진은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들의 모임에도 함께 참석하며 행복한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많이 올라와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결혼 전제로 연애 중임을 밝혔다. 양 측 모두 구단 관계자와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류현진은 2006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한국프로야구 통산 98승, 2006년 신인왕과 MVP,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등 자타공인 한국이 낳은 최고의 좌완투수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LA 다저스 소속의 선발투수로 활약 중이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스포츠를 통해 데뷔, 2014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같은 해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다양한 행사의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일간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