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장춘민영기업백강 명단이 발표, 대성그룹이 지난해 500.43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금년에도 《큰형님》보좌에 앉았다.
대성그룹에 이어 장춘호월(浩月)그룹이 194.17억원으로 2위에,장춘구아(欧亚)그룹이 79억원의 매출액으로 3위에 섰다.
민영기업백강선발은 지난해 영업수입 1억원이상을 올린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백강민영기업들은 2012년에 총 1433.20억원의 매출액을 올려 장춘시 민영기업 총영업액의 15.75%를 차지했으며 동기대비 26.31%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장춘시 지역생산총액에서 민영경제가 차지한 비례는 44.4%였으며 납부한 세금은 300억, 재정수입에서 차지한 비중도 그 전해의 30.7%에서 33.8%로 올라갔다.
백강에서 제조업이 절대적인 우세를 차지하는 구도는 여전했는바 48개 제조업이 입선, 민영기업들에서 발전방식을 전변하고 산업구조를 조절하며 업그레이드시키는 임무가 간거함을 시사해주기도 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도시석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