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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구 야망을 표출해온 개그맨 김준호가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그 소원을 이뤘다.
지난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VS 삼성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에 앞서 김준호가 고양이 자나를 안고 등장해 관중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시구 당일 김준호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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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30일 김준호의 소속사 코코 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호의 코믹 시구 비하인드 사진을 대중에 공개했다. 비하인드 컷에는 대기실에서도 연신 시구 연습을 하는 김준호의 모습과 자나를 안고 미소 짓는 인터뷰 컷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