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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된 연길시전민건신중심체육장 연변축구팀의 홈장으로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3.11.05일 10:38
파란 하늘, 초록의 잔디밭, 붉은색 트랙, 다채로운 빛깔의 관람석…

11월 4일 연길시전민건신중심체육장 중앙의 잔디이식과 다턴트랙(塑胶跑道) 설치작업이 전부 끝나 이제 현대화종합체육장으로 사용에 곧 교부된다.

연길시전민건신중심체육장은 장백산서로 북쪽과 연천거리 서쪽에 위치해있는데 총투자액이 2.2억원이고 부지면적은 6.6만평방메터이며 건설면적이 29739.71평방메터로 다공능을급중형조명체육장이다. 체육장설계표준은 을급이며 관중석이 3만개로 전국성적 단항목경기와 지구성 종합운동회를 개최할수 있다. 또 8000평방메터의 천연잔디밭과 1만평방메터의 다턴트랙 그리고 5000평방메터의 위생실과 12000평방메터의 바닥난방장치를 가설하였고 1500평방메터의 목제경기장소와 56개의 판매부, 41개의 작업실과 설비실이 있다. 거기에 4개의 장애자를 위한 관람석을 특설하고 장애자들이 무장애통로를 통해 엘리베이터를 리용하여 관람석으로 갈수있게 했다.

연길시문화체육국 홍원석부국장에 따르면 연길시전민건신중심체육장 건설항목은 연변체육중심의 5대 체육시설건설항목중의 하나이다. 연변체육중심의 5대 체육시설건설항목에는 종합체육장, 다공능체육관, 스케트관, 건신수영관, 체육학교 훈련관이 포함되는데 그중 종합체육장은 연길시에서 건설임무를 맡았다. 연길시전민건신중심체육장건설항목은 2012년 자치주창립60주년 중점민생공정이다.

연길시위와 시정부는 체육장건설에 고도의 중시를 돌렸고 올해 연길시 각 단위들에서 적극적으로 배합하여 잔디밭이식과 다턴트랙설치작업을 기본상에서 끝냈다. 신건되는 체육장은 이제 전민건신활동에 널리 사용됨과 아울러 연변축구팀 홍장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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