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온바오] 6일 서울 바비엥호텔에서 국내외언론인이 세계한글언론 발전에대한 세미나를 가졌다.
왕길환 연합뉴스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이의용 연합뉴스 재외동로부장, 이상기 아시아엔 발행인,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발행인, 김영근 세계한인네트워크 회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국내외 언론인은 세계한글언론사의 단합과 네트워크 중요성에 대해서 한 목소리를 냈으며 해외한글언론사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시도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2013 추계세계한인언론인대회에는 세계 각국의 한글 언론인이 참가해 4박5일의 일정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