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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가진 무역인들의 락원을 만들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2.23일 11:00

21일 오후 연변연길무역협회에서는 (월드옥타 연길지회 회장 허재룡)에서는 개원호텔에서 래빈과 회원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 한해를 되새기고 새로운 한해를 기약하는 2012년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송년회에서 환영사를 올리고 있는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은 환영사에서 《지난 한해는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한해》였다며 새로운 한해에도 회원사들의 상품판매와 수출을 위해 실질적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봉사해나갈것을 약속했다.

길림신문사 사장 홍길남은 축사에서 연변경제단체의 모범인 연변연길무역협회가 새로운 한해에도 계속 분발해 동포사회와 연변의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성과를 거두기를 희망하였다.

월드옥타 본부 부회장인 유대진은 격려사에서 꿈을 가진 무역인들의 락원인 연변연길무역협회는 무역에 종사하는 기업과 긍정적인 사유를 갖고 있는 우수한 젊은이들에게 제때에 상품정보와 무역정보를 제공해나갈것이라고 표시하였다.

연변연길무역협회 공로상을 수상한 회원들과 지도진.

연변연길무역협회는 사단법인으로 연길시정부에 등록한 경제단체이면서도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연길지회로서 월드옥타 61개국122개지회를 갖고 있는 네트워크망을 적극 활용해 기업의 수출과 무역증대로 연변의 경제사회발전에 일조하고있다.

협회에서는 그동안 주식제형식의 옥타골프회관을 오픈하고 의무식수활동을 전개,차세대들의 회원사기업견학 ,춘계경제세미나,차세대무역스쿨,중국-연길 두만강지역박람회,고아원과 양로원 방문,불우한 이웃 돕기,세계경제인대회 참석,13 경제,언론,교육 등 단체와의 자매결연 및 업무협정 등 30여가지 크고작은 행사들을 조직하였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우수회원들에게 공로상을 수상하고 정채로운 문예종목과 경품행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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