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할빈시 상무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현재 할빈시는 이미 할빈종합보세구 건설을 신청했다. 신청 지점은 할빈시 향방구 광명촌이며 부지면적은 3 평방킬로미터이다. 할빈종합보세구 건설 신청이 비준되면 수입제품보세 명세, 퇴세 등 정책을 향수할수 있으며 할빈시의 대러시아무역 우세를 일층 활성화함으로써 할빈시가 대러시아 '3대중심'으로 부상되는데 큰 힘이 될것이다.
할빈시는 동시에 25개 무역통상구를 커버할수 있는 도시로서 북경외에 유일하게 국가의 비준을 거쳐 우정 대러시아 국제관문국을 설립한 도시이다.
할빈종합보세구가 설립되면 할빈시 대러시아 전자상무산업체계가 구축되며 대러시아 전자상무 관련 정보류통, 물류, 자금류통이 크게 활성화 되며 이로 인해 생성된 집결효과는 할빈시로 하여금 대러시아 협력 기업총부중심으로 부상되도록 추동하게 된다./합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