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장춘-대련 고속도로로 1일 왕복이 가능해졌다.
금년 7월 1일부터 장춘에서 대련까지 고속도로로 2시간이면 도착하게 된다고 3월 19일 중국신문넷이 전했다.
장길일체화 진척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2012년 길림성은 100개 중대기초시설항목건설을 륙속 가동, 도로, 철도, 에너지, 수리건설 등 여러방면의 건설이 포함된다.
할빈-대련 도로운수 전용선 24개 역 설치
철도운수방면에서 중점으로 할빈-대련 전용선과 길림,도문,훈춘(吉图珲) 전용선건설을 중점으로 가속화하여 계획통차를 확보한다. 료해에 따르면 할빈-대련 도로운수전용선은 2007년 8월 23일 정식 개공건설되며 금년 6월 1일 시운행, 7월 1일에 정식 개통하게 된다.
할빈-대련 도로운수 전용선은 남에서 북으로 10개 도시를 경유하게 되는데 주요하게 대련시, 영구시, 안산시, 료양시, 심양시, 철령시, 사평시, 장춘시, 송원시, 할빈시가 포함된다.
전용선은 24개 역을 설치하게 되는데 그중 길림성 경내에 6개 역을 설치, 각기 신사평역, 신공주령역, 장춘서역, 장춘역, 신덕혜역, 신부여역이다.
이 도로전용선의 설계시속은 350킬로메터이상이고 평균시속은 300킬로메터이상이다. 통차후 할빈에서 대련까지 3시간좌우의 시간이 걸리는데 이는 지금의 기차운행시간보다 6시간 줄어든셈이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좋은 뉴스네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