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영국 BBC가 보도한 웨어러블(착용 가능) 로봇의 모습이다.
이탈리아 산탄나고등연구대학의 지각 로봇 연구소(PERCRO)가 개발한 이 로봇은 아니라 파워가 대단하다. 한손으로 50kg 무게를 들 수 있다고 한다. 개발자들은 지금까지 개발된 착용가능(웨어러블) 로봇 중에서 가장 정밀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공장에서 작업을 하는 데 사용하거나 지진 등 재난현장에서 구조용 로봇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한다. 양손으로는 100kg을 들 수 있는 셈이다.
이 ‘외골격 로봇’은 영화 에이리언에 나오는 로봇과 흡사해서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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