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2014/03/17/00ae6870ed99340f4ee5fb13557d231b.jpg)
배우 유아인과 김희애의 위험한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은 17일 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이 함께한 4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는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JTBC 월화드라마 ‘밀회’와 같은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촬영되었으며 김희애와 유아인의 파격적인 로맨스를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담아냈다.
김희애와 유아인은 서로에게 밀착하고 있는 섹슈얼한 모습을 극적으로 연출하였으며 커버 속 김희애는 실키한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선보여 나이를 잊게 하는 섹시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또한 유아인의 반쯤 풀어진 화이트 셔츠 속 보이는 탄탄한 몸매는 남성적이면서도 와일드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김희애와 유아인은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는 듯한 눈빛을 통해 보는 이에게 묘한 긴장감을 일으켰다.
한편 1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밀회’는 우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오혜원(김희애 분)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리뷰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