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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난, 일자리 하나 놓고 100명이 경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3.18일 11:25
일자리 하나를 놓고 100명 이상이 치렬한 경쟁, 올해도 대졸생들의 취업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계속될것이라고 국가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이 지적하고나섰다.

국내 모 구직사이트에서 최근에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북경, 상해 등 28개 도시 봄철 인재 공급과 수요 지수가 45.2로 집계됐다. 뜻인즉 평균 일자리 하나에 45.2개에 달하는 구직자가 몰려든다는것이다. 도시별로는 심수가 71.1로 제일 높게 나왔으며 북경이 64.1로 뒤를 이었다. 그리고 소주가 61.1로 3위를 차지했다. 28개 도시가운데서 곤명, 녕파, 복주의 인재 공급과 수요 지수가 제일 낮게 나왔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경쟁이 제일 치렬한 직업도 밝혀졌는데 재무와 심계 및 세무, IT 관련 업종, 프로그람과 인터넷 개발 및 시스템집성 등 업종으로, 경쟁지수가 각각 151, 134.8, 89.9였다. 한편 병원과 의료 및 간호, 증권과 투자관리 및 써비스, 교육양성 등 업종의 경쟁지수는 각각 13.7, 16.1, 19.6으로 나와 의외로 경쟁자가 적게 나왔다.

28개 도시 사무관리직 임금조사에서 상해가 7214원으로 제일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북경이 6947원, 심수가 6819원으로 3위에 올랐다. 한편 북경과 린접한 천진시의 사무직 임금은 4819원밖에 안돼 18번째 순위에 머물렀다. 전반적으로 동부연해지구의 사무관리직 임금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재경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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