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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별로 본 춘곤증 대처방법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3.28일 10:11
▶소음인=평소 체력이 약하고 소화기능도 취약해 춘곤증이 나타나기 쉽다. 잘 해소되지 않는 만성 피로, 다양한 소화기 증상과 식욕 저하, 어지럼증 등이 특징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항상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 약간의 자극성이 있는 음식도 도움이 된다. 과격한 운동은 피로감을 가중시킬 수 있으므로 가벼운 산책, 맨손체조가 좋으며, 시간은 길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소양인=평소 신경이 예민하고 몸에 열이 많으며 기운이 밖으로 발산되기 쉬워 봄철에 생활리듬이 흐트러지고 수면도 불규칙해지기 쉽다. 따라서 깊은 잠을 못 이루게 되어 낮 동안에 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음식은 서늘한 성질의 야채류, 해물류 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자극성과 방향성이 강한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태음인=평소 과다한 영양섭취와 운동부족으로 쉽게 비만해지고 신진대사가 떨어지기 쉽다. 특히 겨울철 운동부족과 영양과잉으로 체중이 증가한 상태에서 갑작스런 기후변화는 몸을 더욱 노곤하게 만든다.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피하고 과식, 폭식, 야식 등을 절제하며 급하지 않게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식후에 바로 눕거나 자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운동량이 충분한 유산소 운동을 권장하며, 목욕이나 사우나를 통해 땀을 내는 것도 대사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태양인=우리나라 인구 중에 그 수가 매우 적은 편이다.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기운이 많아 수분, 혈액이 부족해져 몸이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수분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신경과민 증상, 하체 기운이 빠지는 증상, 헛구역질, 변비 등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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