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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가, 올해 경제 발전 추세 락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4.21일 12:11
국가통계국이 최근 1.4분기 공업기업소 경기지수를 반포하였다.

전국 대, 중, 소 도시의 국유, 주식, 민영 기업소 7만 3000개에 대한 경기조사 결과, 올해 1.4분기 공업기업소 경기지수가 128로 지난해 4.4분기보다 3.7높았다.

조사에서 기업가들은, 미래 경제성장에 신심으로 충만되였다. 기업소 수익수준에 대한 조사에서, 76.3%의 공업기업소가 올해 1.4분기 수익상황이 정상적인 수준 또는 정상적인 수준보다 좋았다고 표하였다. 이밖에 올 1.4분기 우리 나라 경제 구조조정과 승격이 계속 새로운 진전을 가져오고 산업구조가 계속 최적화되였다.

올 1.4분기 기업가들의 신심이 증강되고 기업소의 투자와 고용계획에서 모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81.3%에 달하는 공업과 기업소에서 2.4분기 고정자산투자를 늘이거나 지금의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였고 89.3%의 공업과 기업소에서 2.4분기 고용수요를 증가하거나 지금의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였다.

기업소의 주문상황도 기업가의 신심이 증강되였음을 반영해준다. 조사결과, 거시적경제 증가폭과 공업경제 증가속도가 다소 완만해졌지만 기업가들은 미래 경제에 여전히 락관적인 태도를 보였고 2.4분기와 3.4분기 공업경제가 안정속에서 회복되길 기대하였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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