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과학기술국은 《2011년 길림성과학기술관리사업선진집체》 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는 연길시과학기술국에서 2009년부터 련속 3년째 따낸 영예이다.
근년래 연길시과학기술국은 과학기술성과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대상과학기술건설에 진력하였는바 경제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으로 되였다. 현재 연길시에는 21개연구개발기업이 있으며 그중 8개 기업은 과학연구원 및 고등학교와 기술합작체결을 맺은 기업이다.
지난해 연길시는 도합 길림성과학기술 진보 1등상 1개, 2등상 1개, 3등상 7개를 받아안았는데 기업에 지원되는 자금은 692만원이다. 연길시 정보산업은 새로운 경계를 뛰여넘어 연길시에 이미 41개의 새로운 IT기업이 설립되였고 새로 증가된 종업원은 400명이다. 또 IT인재배양기구와 고등학교의 합작으로 길림대학 연변IT학원이 설립되였으며 프로그램개발, 애니메이션설계 등 여러가지 인재배양에 투입된 인원은 1100명이다.
연길시는 한해동안 신청된 특허 212개, 접수된 특허 128개, 추천소개된 특허 27개 가운데 174개 특허는 이미 허용을 받았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