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인민은행에서 발표한 《2012년 1분기 예금자 설문조사보고》에 따르면 62.9%의 주민이 고물가를 감당하기 어려워했다.
물가감수지수
보고에 따르면 주민 당기(当期) 물가만족지수는 19.7%로 지난 분기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각각 3.2%포인트와 2.4%포인트 올랐다. 62.9%의 주민들이 높은 물가에 감당하기 어렵다고 했다.이는 지난분기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5.9%포인트와 4%포인트 하락한것이다. 34.9%의 주민들이 지금 물가는 접수할만하다고 표시했는데 이는 지난분기와 지난해 같은시기에 비해 각각 5.2%포인트와 3.3%포인트 제고되였다.
향후 물가상승예기에 대해 주민들은 계속 내려갈것이라고 했고 향후 물가예기지수는 62.1%로 지난 분기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각각 3.3%포인트와 10.7%포인트 낮았다. 그중 다음분기에 물가상승을 예측한 주민은 피조사자중의 31.4%를 차지해 지난 분기에 비해 5.4% 하락했다.
수입감수지수
주민 당기 수입감수지수는 51.9%로 지난 분기에 비해 1%포인트 향상했는데 이는 주민수입상황이 어느 정도 개선됐음을 설명한다. 주민 향후 수입신심지수는 54.9%로 지난 분기에 비해 0.4%포인트 하락, 향후 수입증가에 대한 주민들의 신심이 약간 떨어졌음을 설명한다.
취직감수지수
주민 당기 취직감수지수는 42.3%로 지난 분기에 비해 2.5% 포인트 향상했는데 이는 2009년이래 최고수준이다. 주민 향후 취직예기지수는 51.3%로 지난 분기에 비해 0.7%포인트 향상했다. 그중 다음분기 취직형세가 《좋다》거나 《대체상 변함이 없다》고 답한 주민은 피조사주민의 70.7%를 차지, 취직이 어려워질것이다고 답한 주민은 11.7%를 차지했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