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 올해로 3주년을 맞아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남자의 자격'은 지난 20009년 3월 첫방송 돼 웃음과 감동이 함께한 다양한 미션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남자의 자격' 팀은 이번 3주년을 맞아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 멤버 전원이 특별 출연해 최고령 버라이어티 멤버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신화가 '남자 VS. 신화'라는 미션으로 '남자의 자격'멤버들과 안산의 한 야외 연수원에서 대결을 시간을 가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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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멤버 6명은 오랜만에 야외 버라이어티 나들이임에도 불구하고 등장하자마자 전성기 이상의 예능감으로 '남자의 자격' 멤버들을 바짝 긴장시켰다.
하지만 신화는 곧 들통나버린 허술함으로 '남자의 자격' 멤버들과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쳐 촬영 끝까지 승부의 향방을 알 수 없었다고.
한편 오는 15일 방송되는 '남자의 자격'에서는 72번째 미션 '남자, 그리고 발명왕'과 '남격 VS. 신화'의 아주 특별한 대결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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