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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 여름철 군중성 문체활동 가동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6.19일 10:59

민족무용 “장백산진달래”

장백조선족자치현 2014년도 여름철 군중성 문체활동가동의식 및 장백현민족가무단 특별문예공연이 6월 18일 저녁, 현민족문화활동센터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현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주관하는 이번 여름철 군중성 문체활동은 전 현 여러 단위와 부문 그리고 전 현 8개 향진을 위주로 사회구역과 농촌마을을 중심으로 전 현 범위에서 활발히 진행하게 된다.

이를테면 현성에서는 광장문예공연을 중점으로 로인협회와 사회군중단체들에서 장백광장과 장백민족문화광장, 여러 주민구역에서 저마다 조선족무용, 사교무, 동북양걸춤, 태극권표현 그리고 축구, 배구, 탁구뽈시합 등 군중성 문체활동을 진행하며 농촌에서는 촌문화뜨락(文化大院)을 중심으로 군중이 즐겨보고 인민들의 신체건강에 유익한 각종 문체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는것이다.

이날 저녁 가동식에서 현민족가무단의 나젊은 배우들이 선후로 무대에 올라 독창, 남녀2인창, 조선족무용, 현대무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예종목을 출연, 화려한 무대장식과 더불어 일치한 춤동작과 멋진 무용, 우렁차고 고운 목소리는 사람들의 심금을 사로 잡았는바 장내는 시종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러퍼졌다.

알아본데 따르면 장백현의 2014년도 여름철 군중성 문체활동은 금년 6월 중순부터 9월말까지 3개월 남짓이 전 현 범위에서 활발히 진행하게 된다.



녀성독창 “신고산타령”



남녀2인창 “꿈속의 장백”



장고춤



농악무

/김란(金兰) 최빈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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