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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시 목단강 수질 개선에 진력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7.17일 10:05
돈화시환경보호국에서 목단강과 그 지류 주변의 환경종합정리정돈사업을 벌려 목단강 수질 개선에 진력하고있다.

올해 돈화시 환경보호국에서는 중점하천과 지류류역의 쓰레기청결사업을 의사일정에 올려놓고 목단강의 지류인 소석하주변의 생활쓰레기제거 전문행동을 벌렸다.

목단강의 주요 지류인 소석하가 해동후 주변 생활쓰레기가 강에 흘러드는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 국에서는 지난 3월에 강남진과 민주, 발해가두의 260여명 주민들을 동원해 200여립방메터의 생활쓰레기들을 쳐냈고 5월에 재차 깨끗이 정리해 소석하류역의 환경을 한층 정화했다.

새로운 오염원 발생을 통제하기 위해 목단강류역에 자리잡은 기업소들의 비법오염물배출행위에 대한 검사와 단속을 강화했다. 돈화시 환경보호국에서는 선후로 220여명 사업일군을 조직해 생산페수배출량이 많은 14개 기업소의 오수처리시설운행정황과 배출한 오수의 표준도달정황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해 하천의 수질안전을 담보했다.

농촌환경정리정돈활동과 결부해 후속관리를 강화했다. 향진과 촌에서 하천구역을 도맡고 관리하는 기제를 도입하고 쓰레기를 집중수거했으며 하천연안에 자리잡은 가축가금사양호들을 전부 철거해 농촌의 환경위생면모를 개선하고 하천의 수질안전을 담보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연변인터넷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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