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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 도착해 브라질 국빈방문을 비롯한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국가 정상회담 참석 일정에 돌입했다.
현지시간(브라질) 저녁 8시 40분경, 습근평주석이 탄 전용기가 브라질리아 공군기지에 도착했고 브라질외교부 고위급 관리들이 나와 맞이했다.
습근평주석은 올해는 중국-브라질 수교 40주년의 해로 량국관계가 풍성한 성과를 거둠은 물론 량국간 발전이 더욱 긴밀하게 련관되여 있다고 지적하면서 브라질 지도자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공동발전과 실무협력을 도모하고 량국의 전면적 전략 파트너관계가 더욱 빠르게 발전할수 있도록 추진하길 기대하고있다고 밝혔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국가는 모두 개도국가이며 중국은 시종일관 전략적 각도와 장기적인 안목에서 량측관계를 바라보며 중국이 중-라틴 정상회담을 제창한 목적은 량측 관계 수준을 제고하여 전반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량측 관계가 새롭게 발전할수 있도록 공동추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