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신문의 7월 21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아오모리현의 한 농촌에서 논밭예술로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있다.
올해의 주제는 《후지산과 우의전설》이다. 당지 촌민들은 1.5헥타르 되는 논밭을 그림판으로 해 10가지 벼로 세계문화유산인 후지산과 선녀가 춤을 추는 도안을 심었다.
한 유람객은 《벼로 아름다운 선녀의 표정을 그려냈다는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마을에서는 1993년부터 《논밭예술》행사를 진행, 올해로 22회째이다. 최초에는 농촌경제를 진흥시키고저 이 행사를 조직했다고 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논밭선녀도와 3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제2원이 있는데 제2원은 제1원보다 조금 늦은 7월 하순이면 가장 좋은 관상철이라 한다. 논밭예술로 이 마을에는 해마다 20만명 되는 관광객이 몰린다 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