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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량장신구, 내륙 개방에서 새 방식 내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8.18일 09:42
(흑룡강신문=하얼빈) 충칭 량장신구는 최근 몇년간 심사 비준, 통관과 입체적 물류 시스템 건설에서 속도를 전면적으로 높이고 '속도'로 공간적 거리를 극복하는 내륙 개방의 새 방식을 탐색해냈습니다.

  지난 달, 량장신구는 계속해서 신구 개발과 개방에 관련된 모든 중요한 영역에서 283가지 심사비준권을 위양했습니다.

  이 기업은 매일 거의 400건의 물품을 통관시키고 있으며 업무량은 같은 시기에 비해 30% 늘어났습니다.

  심사 비준과 통관 속도가 빨라졌을 뿐만 아니라 충칭시는 또 1400여 억 위안을 투입해 국제공항, 화물운송 항구를 확대 건설하고 '위신어우' 국제화물운송철도를 건설해 '수륙공' 입체적 물류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량장신구에는 128개의 세계 500대 기업이 입주하면서 자동차, 전자정보, 첨단장비, 통용항공 등 산업 밀집구가 생겨났습니다. 올 상반기에 규모 이상 공업 주영업무 수입이 2072억 위안을 넘어섰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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