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현경찰이 택배회사를 통해 운송판매되는 국가2류정신관제약품인 염화수소산염정제를 압수하고있다.
26일, 통화현공안국에 따르면 통화경찰측은 2년여간의 정찰조사를 거쳐 18개 성, 직할시의 400여명이 련루된 특대인터넷마약밀매사건을 해명하고 용의자 77명을 나포했으며 이미 판매된 염화수소산염정제(盐酸曲马多片剂) 등 국가2류정신관제약품 근 120만알이나 로획했다.
소개에 따르면 공안부의 협조를 거쳐 각지 경찰측에서는 신속히 행동해 사건용의자들을 련이어 나포했다. 그외에 안휘성 태화현에서 사건련루금액이 1.1억원이나 되는 가짜약제조판매집단을 짓부시고 제조소굴 19개를 짓부셨으며 용의자 25명을 나포했다.
2010년, 인구가 5만명밖에 안되는 자그마한 현성인 통화현에서 사회구역 경찰은 30여명의 청소년이 국가2류정신관제약품인 염화수소산염정제를 복용하고있다는것을 발견했다.
현공안국에서는 정찰조사를 거쳐 쾌다무진의 23세 청년 송씨가 인터넷을 통해 염화수소산염정제를 판매한 범죄단서를 장악했다. 그후 25세 청년 석씨도 같은 종류의 약품판매에 종사하고있으며 교역인수가 22명이나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두사람은 모두 인터넷에서 염화수소산염정제를 구매하여 택배회사를 통해 운송했다.
2010년 6월, 통화현공안국에서는 전문조사조를 설립하고 범죄용의자 송씨와 석씨를 나포했다. 경찰은 두 용의자가 고백한 염화수소산염정제를 판매한 경로와 그들에게 판매한 웃선 등 정보에 근거해 안휘, 호북 등지에 가서 범죄용의자를 나포했다.
2011년 5월 30일, 공안부에서는 관제약품 인터넷판매 추세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18개 성에 파급된 사건협조회의를 소집하고 공안부급 전문조사조를 설립했다.
배치에 따라 통화현공안국에서는 근원을 추적하고 소굴을 타격하는 목표를 확정짓고 30%의 경찰을 8개 사업조로 나누어 18개 성, 직할시에 파견해 전면적인 정찰조사사업을 전개했다.
통화경찰은 광동성에서 용의자 9명을 나포하여 7명을 당지 공안기관에 이송했다. 안휘성에서 용의자 25명을 나포하고 가짜약제조판매집단 1개를 짓부시고 제조소굴 19개를 짓부셨는바 사건에 련루된 금액은 1.1억원에 달했다.
하여 전국 18개 성, 직할시에 파급되였던 특대인터넷마약밀매사건이 통화현공안국에 의해 성공적으로 해명됐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