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의 종소리》의 주제가 《선생님은 사랑하는 어머니와 같아요》(老师像亲爱的妈妈)가 지난 10일 전국 제30번째 교사절을 맞아 북경에서 발표되였다. 교사절에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로 이 노래는 선생님에 대한 학생들의 감사의 정을 진실하게 표달했다.
《선생님은 사랑하는 어머니와 같아요》는 영화 《사랑의 종소리》의 감독 박준희가 작사하고 중국 수석 청년 불랍문과(弗拉门戈) 기타연주가 케르만(克尔曼)이 작곡했으며 리문방(李汶芳)이 불렀다.
박준희감독은 현재 교원을 찬양하는 제재로 된 노래가 너무 적고 중소학생들에게 적절한 노래는 더욱 적다면서 이 노래를 창작함으로써 이 노래가 전국 교정과 학생들속에서 널리 보급되고 애창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선생님은 사랑하는 어머니와 같아요》는 감정이 진실하고 선률이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분위기가 밝고 평온하다.
이 노래를 작곡한 케르만은 2008년 서극(徐克)감독의 영화 《심해심인》(深海寻人) 주제가 《만년의 서막(一万年的序幕)》을 창작하여 제28기 향항아카데미상 창작음악 최우수 제명상을 받았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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