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사비 "우리는 승리할 자격이 있었어"

[기타] | 발행시간: 2012.03.29일 10:25
[골닷컴] 김영범 기자 =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미드필더 사비(32)는 팀이 AC밀란을 상대로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바르사는 29일 새벽(한국 시각)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바르사는 여러 차례 기회들을 만들었고 페널티킥을 얻을 수 있는 장면이 두 차례 있었지만 결국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사비는 경기가 끝난 후 결과에 실망감을 드러내며 충분히 바르사가 승리할 자격이 있는 경기였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사비는 경기가 끝나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우리는 밀란에 주도권을 내줬지만, 곧바로 전열을 가다듬고 공격에 나섰다. 우리는 경기를 지배했고 골을 넣을 여러 기회를 만들었다.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우리는 승리를 했었어야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이어 페널티킥을 얻지 못한 것에 대해 "크리스티앙 아비아티가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반칙을 범했고 우리는 당연히 페널티킥을 받았어야 했다."라며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제기했다.

밀란과 바르사간의 2차전은 4일 새벽 바르사의 캄프 누에서 열린다. 원정골을 넣지 못한 바르사가 홈에서 승리해 준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방송인 정형돈이 최근 자신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것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이 달리자 처음으로 장문의 댓글을 통해 해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빠 없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 브이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만에 자신의 SNS를 개설한 데 이어, '유튜버'에도 도전장을 꺼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저 정말 많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냈습니다. 우리 서로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사진=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홍진경, 지석진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사실 처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