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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청경련 획기적인 첫발 내딛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10.21일 09:51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 조직인 연변조선족청년기업가련합회(략칭 연변청경련) 제1차 회원회의가 20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의실에서 펼쳐졌다.

장엄한 국가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회장, 박경식상무부회장, 박준덕비서장, 청년지도위원회 현세욱주임, 김일부비서장과 본 회의는 민족경제와 문화발전의 일선에서 뛰고있는 청년경영자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연변청경련은 연변경제발전의 특점과 형세를 알고 조사연구 및 경험교류, 리론연구 등 활동을 조직하고 소통과 교류를 위한 일련의 활동들을 추진하게 되며 이를 통해 정보, 기술 공유는 물론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문화자질을 향상하게 되며 국내외의 여러 우수기업인들을 청하여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소중한 시간도 갖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리사회 직위설명, 임직원개설과 임직원 선출의의, 필요성 및 선거기준을 발표하고 투표를 진행하였다.30여명의 유능한 연변조선족청년경제인들이 참석하여서 진지하고 심중하게 투표에 참여하였다.

리사회는 김일(연변대미건축장식유한회사 총경리)을 회장으로 하는 9명의 성원들로 구성되었다. 회장: 김일(연변대미건축인테리어유한회사), 부회장:김원철, 리화, 검사장:김웅철, 비서장:현웅관,부비서장:박애화, 리사:최국권 등이다.



이에 앞서 지난10월 17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에서는 산하에 조선족경제인련의회(략칭 조경련)를 창립키로 하고 조직위원회를 구성한것으로 알려졌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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