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제8회 TOP 국제 모터쇼가 열렸습니다. 이전보다 환경을 중시함에 따라 신에너지 차량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전에는 꿈도 못꾸었지만 불과 몇년 사이에 출시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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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깔의 미니카는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차체가 일반차의 절반밖에 안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초소형 자동차 같다는 말을 하지만 이 차의 매력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산시성 한 에너지 유한회사 섭외부장 장웨신에 따르면 이 차는 기름대신 태양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에너지 절약도 되고 친환경적인데다가 2.5~4.4위안 사이의 합리적인 가격이기도 합니다.비오는 날이나 흐린 날이면 배터리에 저장해놓은 태양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데 시속은 40~50킬로미터 정도 됩니다.
또 전기를 사용하는 전차는 총 20개의 배터리가 있는데 160킬로미터 속도로 달릴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충전하려면 4~6시간 정도 걸리는데 전기세가 6위안 정도 밖에 안든다고 합니다.
올 9월에 중국 타이위안에서는 신에너지 차량에 관한 새로운 방안이 출시되어 실시되고 있습니다. 2015년까지 신에너지 차량을 5000대 출시하며 주차요금을 감면하고 무료로 차량번호를 발급합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