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과학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소셜커머스? '알아요' 98%"

[기타] | 발행시간: 2012.03.30일 08:58

상품이나 서비스를 일정 기간 내 일정 인원이 모이면 '반값'에 살 수 있는 신개념 인터넷 쇼핑몰인 '소셜커머스'에 대한 인지도가 98%를 넘어선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소셜커머스 쿠팡은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수도권 20~44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소셜커머스 인지도' 설문 결과에서 전체 응답자의 98.8%가 소셜커머스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소셜커머스에 대한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 '잘 알고 있다'라는 응답자는 73.6%에 달했고 전체 응답자의 98.8%가 '소셜커머스를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작년 6월 조사결과인 40%와 비교해 약 2.5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소셜커머스가 새로운 소비 채널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셜커머스 업체별 인지도 조사에서는 쿠팡이 지난해 6월 조사결과인 45.3%에 비해 10%p가량 늘어난 55.2%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업체는 29.2%의 인지도를 보였다.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쿠팡은 트래픽 수치에서도 작년 하반기부터 소셜커머스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월 쿠팡의 순방문자(UV)는 775만여명으로 오픈마켓인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에 이어 5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최근 소셜커머스의 트렌드는 소비자 보호 정책 발표 등 내실 강화를 기반으로 고정 고객이 늘고 있는 것"이라며 "이는 소셜커머스가 새로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채널로 정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만에 자신의 SNS를 개설한 데 이어, '유튜버'에도 도전장을 꺼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저 정말 많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냈습니다. 우리 서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4188표준컨테이너 초대형 적재선 시항

24188표준컨테이너 초대형 적재선 시항

우리 나라가 자주적으로 연구 개발한 차세대 고성능 24188표준 초대형 컨테이너 적재선이 5월 7일 시항했다. 이는 당전 시장상 컨테이너 적재량이 가장 큰 컨테이너 적재선인바 국가 첨단기술선박명록 제품 및 강소성 중대과학기술성과 전환 대상이기도 하다. / 신화사

장점을 련마하고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것을 육성하는 데 공을 들여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의 질적 효과 향상을 추동하자

장점을 련마하고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것을 육성하는 데 공을 들여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의 질적 효과 향상을 추동하자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길림화학 북방회사, 5개 중점대상 조업재개 추진

길림화학 북방회사, 5개 중점대상 조업재개 추진

현재 길림화학 북방회사는 5개 중점대상의 조업재개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그중 1개는 신설 대상이고 4개는 추가건설 대상이다. 3월달에 탄소8, 탄소9 종합리용 프로젝트와 종달새 아세틸렌 충전소 대상이 공사를 재개했다. 이 대상들은 생산에 들어간후 효과적으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