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조선족 촬영 애호가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12.18일 18:21

소니가 후원하고 세계사진협회(WPO)가 주관하는 2015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2015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가 진행중인 가운데 일부 작품이 먼저 공개됐다.

2007년 시작된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보도사진, 예술사진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 최대 규모의 사진 콘테스트로 꼽힌다. 현재까지 230개국에서 70만 점이 넘는 사진들이 출품됐다.

사진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문도 사진작가 부문, 아마추어 공개 부문, 청소년 부문으로 나뉘며 각 부문은 다시 건축, 자연·야생을 비롯한 여행, 스포츠까지 다양한 장르로 세분화된다.

먼저 각 국가별 지역대회로 진행되며 여기서 선별된 작품들은 본선에 진출해 세계 각국의 사진작품들과 경쟁하게 된다. 공개된 15점의 작품들에서 치열한 경쟁의 열기가 느껴진다.

이번 어워드의 공개부문과 청소년 부문은 내년 1월 5일까지, 전문 사진작가 부문은 8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한국 WPO 사이트(http://kr.worldphoto.org/)를 통해 쉽게 제출할 수 있으며 비용도 무료여서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도전해볼 만하다.

각 부문별 최종 우승자는 내년 4월 23일 런던에서 열리는 갈라 세리머니에서 발표된다.

종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