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출판방송텔레비죤총국이 1일 통보한데 따르면 2014년 우리 나라 예술영화발행량은 618부로서 지난해에 비해 20부 줄어든 반면 전국영화 흥행수입은 동기에 비해 36% 늘어난 296억여원에 달했다.
2014년 수입영화 특히 할리우드영화의 강세에 직면해 국산영화는 발행량을 줄이고 질을 제고하면서 창작수준을 부단히 제고하여 시장과 관중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54%의 점유률로 시장 주체지위를 확보하였다. 그리하여 《지혜롭게 위호산 탈취》 《귀환》 등 훌륭한 영화들이 나오게 되였다.한편 청년영화감독들의 작품도 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