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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com 한국어방송] 2015중국레저휴가총회가 13일 저장(浙江) 춘안(淳安) 첸다오후(千島湖)에서 개막됐다.
총회에서는 중국사회과학원이 편찬한 ‘2013-2015년 중국레저발전보고’와 ‘첸다오후 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총회는 중국과 세계의 레저휴가관광 분야의 전문 연구, 교류와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중국이 레저휴가 목적지를 건설하는 데 아이디어 지원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보고서는 2014년 중국의 레저 관련 산업 규모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의 13.8%, GDP의 5.7%에 맞먹는 3조 6천억 위안이며, 2015년의 산업규모는 4조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