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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해관, 2014년 출입국인원 10만명 감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1.27일 11:54
단동통상구 검험검역국에 따르면 2014년 단동통상구를 통과한 출입경인원은 32만명으로 2013년보다 10만명이 감소된것으로 나타났다.

단동통상구는 중조무역의 최대 통로로서 중조무역의 70%가 단동통상구를 통해 이루어진다.

단동통상구는 중국과 조선반도 및 유라시아를 련결하는 중요한 교통중추로 조선과 306키로메터의 변경선을 갖고있으며 륙, 해, 공, 지하송유관을 비롯한 4갈래 통로를 갖고있다.

2013년 단동통상구를 통과한 출입경인원은 40여만명이였다. 그러나 2014년에 들어서서 여러가지 원인으로 단동통상구의 출입경인원수는 10여만명 감소한것으로 집계되였다. 특히 2014년 10월 이후 조선측에서 에볼라바이러스 예방으로 외국인의 입경을 제한하면서 중국의 대 조선 관광객수가 대폭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단동통상구를 통과한 화물차량은 14만대, 려객수송차량은 만 2000대이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료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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