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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천》표 광천수 생산공급 재개

[기타] | 발행시간: 2012.04.09일 11:45

한국 일본에의 《천지수》 수출준비도 착착

작년 4월 생산과 공급이 중단돼 소비자들속에서 물의를 일으켰던 성도(연변)록색산업 유한회사의 《성룡천 (星龙泉)》표 광천수가 최근 생산, 공급을 재개하여 다시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고있다.

성도(연변)록색산업유한회사는 1999년에 설립된 한국독자기업으로 년간 생산설계 능력이 10만톤에 달하는 아세아주 최대 광천수생산기업의 하나이며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성룡천》 (星龙泉)표 광천수는 알프스산맥과 북깝까즈에서 나는 물과 함께 세계 3대 광천수의 일원이다.

《성룡천》광천수는 저나트륨, 저광화도의 편규산 스트론튬형 광천수로서 길림성 천연광천수검사, 한국 서울환경연구원, 독일Fresnins연구소 수질검사에 통과됐으며 2000년부터 선후로 국가급 수원지 인증, 한국과 독일 권위기관의 품질인증, 그리고 ISO90001품질 인증체계와 2000국제품질관리체계인증 및 CCP 식품안전인증을 받았다. 2001년부터 선후로 전국광천수생산선진기업, 중국음료공업협회의 《성실과신용기업》’ 선정된뒤 중국식품공업협회의 《전국품질신뢰식품》, 전국 식품공업 과학기술 진보우수 신제품상을 수상하면서 2009년에는 《천지수》 브랜드로 한국 수출의 길을 열기도 했다.

그런데 이처럼 우수한 광천수가 일본과 한국에서 수입청구가 들어오고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도 급증하는 상황에서 내부 사정으로 작년 4월 생산공급이 중단됐다. 지난해 새로 부임된 성도공사 김혜옥리사장(법인대표)은 첩첩한 애로를 헤치고 연변 각급 정부 관련부처의 협력에 힘입으며 각종 여건마련에 고심한 끝에 최근 드디여 광천수 생산을 재개, 이미 소비자들에게 물공급을 시작하기에 이르렀다.

김혜옥리사장은 《성도회사는 천연 무오존처리 생산공예와 선진적인 자동화설비로 오염없는 최고품질의 광천수를 다시는 중단함이 없이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며 이로서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것》이라면서 현재 한국과 일본에의 《천지수》 수출도 한창 추진중이며 이제 머지 않아 수출을 재개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소비자들에게 물주문과 함께 회사의 물공급약속에 대한 따뜻한 감독(련계감독전화: 0433-2621704, 0433- 2621702)을 당부하기도 했다.

편집/기자: [ 박금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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