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이제 길림성 소비자들은 식당에 걸린 《얼굴 표정》을 보고 그 식당의 위생상황을 파악할수있게 됐다.
《금후 시민들은 식당나들이를 할 때 식당에 걸린 식품안전등급으로 그 식당의 위생상황을 파악할수 있다》
6일, 길림성식품약품감독관리국 식품안전감독관리처 조사연구원 왕연민이 소개했다.
왕연민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길림성은 국가의 요구에 따라 식당의 식품안전정황에 대하여 량화평급관리를 실행한다.
량화평급은 동태등급과 년도등급으로 구분할수 있다. 동태등급은 감독관리부문에서 음식기업의 안전관리상황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매번의 감독검사결과에 따라 등급을 나눈다. 우수, 량호, 일반 3개 등급으로 나누는데 각기 《큰 웃음》 《미소》《일반 표정》으로 구분할수있다.
년도등급은 감독관리부문에서 요식업의 식품안전관리상황에 대하여 과거 12개월의 감독관리검사결과를 종합평가하여 우수, 량호, 일반 3개 등급으로 구분, 각기 A,B,C 3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왕연민의 소개에 따르면 등급평정범위는 식당, 스낵점, 작은 음식점, 식당, 단체배달단위와 중앙주방 등 이라고 했다.
금년 6월말전으로 길림성은 성구내의 학교 식당, 단체배달단위, 중앙주방, 풍경구 요식서비스단위에 대하여 감독량화관리를 완성한다.
소개에 따르면 동태등급평정을 할 때 점수가 90점인 업체는 큰 웃음(록색), 점수가 60점이하는 업체는 일반 표정(붉은 색), 점수가 그 가운데 있는 업체는 미소(황색)로 평정한다. 그리고 점수가 60점이하인 업체에 대하여 관련부문은 그 업체에 대하여 정돈개혁통지를 내린다.
평정게시판은 전국 통일적인 규격에 따라 제작하게되며 음식업체는 평정게시판을 반드시 식당의 뚜렷한 곳에 붙혀야 한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