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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강 절강대표단 심의에 참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3.06일 13:31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5일오후 잘강대표단을 찾아 대표들과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후 장덕강 위원장은 정부사업보고에 찬동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시진핑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발전하는 전반적국면에서 출발해 “네가지 전면발전”의 전략포치를 제출하고 국정운영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이를 통해 맑스주의와 중국실천을 결합한 새로운 비약을 실현하고 “두가지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의 꿈 실현에 리론과 실천적 지도를 제공했다.

“네가지 전면발전”의 전략적 포치는 유기적으로 련결되고 상호관통된 상부설계이며 그중 초요사회 전면건설은 통솔적인 지위에 있는 전략목표이다. 한편 개혁 심화와 법치국가 건설, 당에 대한 엄한 관리는 전략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동력이자 믿음직한 담보이고 근본적인 버팀목이다. “네가지 전면발전”의 령혼인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네가지 전면발전”의 전략적포치의 정신실질과 변증관계 그리고 풍부한 함의를 잘 파악하고 “네가지 전면발전”을 위한 상호보완과 상호추진사업을 강화해야 한다.

사상과 행동을 “네가지 전면발전”의 전략포치에로 통일하고 “네가지 전면발전”의 전략포치를 둘러싸고 제반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야 한다. 발전의 선차적과업을 명기하고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고 사회활력을 증강하며 인민군중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돌려야 한다.

헌법과 법률의 권위와 사회의 공정과 정의를 수호하고 정치규률을 엄하게 하는것으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의 령도핵심인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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