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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14.5’계획 국가응급체계 계획》 인쇄발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2.16일 03:12
[북경 2월 14일발 신화통신] 일전 국무원은 《’14.5’국가응급체계계획》(이하 《계획》이라고 략칭)을 인쇄발부하고 ’14.5’시기 안전생산, 재해방지, 피해감소, 재난구조 등 사업에 대해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14.5’시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와 당중앙 19기 력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실시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계통관념을 견지해야 한다. ‘5위일체’의 총체적 배치를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적’ 전략적 배치를 조화적으로 추진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해야 한다.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총적 사업기조를 견지하고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견지하며 발전과 안전을 보다 통일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고품질발전 추동을 주제로 하고 중대한 안전위험 방비와 해소를 주선으로 한 응급관리체계와 응급능력의 현대화를 깊이있게 추진하고 중대, 특대 사고를 단호히 억제하며 재해사고의 손실을 최대한 줄이고 힘써 인민대중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보호하고 사회안정을 수호해 보다 높은 수준의 평안중국을 건설하고 사회주의현대화 강국을 전면 건설하는데 튼튼한 안전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령도, 인간본위주의, 예방위주, 의법치리, 정밀치리, 사회 공동치리를 견지해 2025년에 이르러 응급관리체계와 응급능력 현대화 건설에서 중대한 진전을 가져와야 한다. 통일적으로 지휘하고 전문화와 일상화를 겸비하며 반응이 민첩하고 상하가 련동하는 중국특색의 응급관리체제를 형성하고 통일적으로 령도하고 권한과 책임이 일치하며 권위가 고효과적인 국가응급능력체계를 구축하고 중대한 안전위험을 방비, 해소하는 체제기제를 끊임없이 건전히 해야 한다. 응급구조력량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응급관리 법치화수준, 과학기술 정보화 수준과 종합적인 보장능력을 대대적으로 제고시키며 안전생산과 종합적 재해방지, 피해감소 형세의 좋은 방향으로 발전을 실현하고 자연재해방어수준을 뚜렷이 향상시켜 전사회적으로 재해사고 방비, 응급처리 능력을 뚜렷이 증강시켜야 한다. 2035년에 이르러 현대화 기본실현에 부응하는 중국특색 대국응급체계를 구축하고 법에 의한 응급, 과학적인 응급, 지혜로운 응급책을 전면 실현해 공동 구축, 공동 치리, 공동 향유의 새로운 응급관리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계획》은 7가지 면의 중점 과업에 대해 포치했다. 첫째, 체제기제개혁을 심화해 최적화되고 협동적이고 고효과적인 치리모식을 구축해야 한다. 둘째, 응급법치토대를 튼튼히 다져 량법선치의 참신한 생태를 육성해야 한다. 셋째, 중대한 위험을 방비, 해소해 재해사고의 예방통제망을 촘촘히 구축해야 한다. 넷째, 응급력량건설을 강화해 급하고 어렵고 위험하고 중대한 과업에 대한 처리능력을 높여야 한다. 다섯째, 재해대처준비를 강화하고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하는 보장합성력을 모아야 한다. 여섯째, 요소자원배치를 최적화해 혁신구동의 발전동력을 증진시켜야 한다. 일곱째, 공동구축, 공동치리, 공동향유를 추동해 재해방지, 피해감소, 재난구조 인민방어선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 상기의 중점과업을 둘러싸고 《계획》은 5가지 류형의 총 17가지 중점 공사를 배치했다.

《계획》은 조직령도, 투입보장, 감독평가 등 세가지 면의 보장과 실시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목표와 과업을 실제적으로 실시하도록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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