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대만판공실 대변인은 14일 기자들의 질문에 “대만은 중국의 신성한 령토이자 떼여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다. 대만의 앞날은 오로지 우리 중국인민들에 의해서만 결정되여야 한다. 대만의 미래와 리익은 조국 통일에 있다.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중 대만과 관련된 문제에서 중국의 내정을 심각하게 간섭하고 있는 것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에 위배되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고 있으므로 이를 견결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