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중국은 국제원자력기구 기술업무팀이 객관성과 공정성, 과학적인 원칙에 립각하여 일본 후꾸시마 방사성 오염수 처리의 전반 과정에 대해 독립 평가와 감독 사찰을 진행하여 오염수 처리의 절대적 안전을 확보할 것을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14일부터 18일까지 국제원자력기구 기술전문가팀은 일본을 방문하여 후꾸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처리에 대해 안전성 평가를 진행한다.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왕문빈은 일본은 응당 오염수 안전성, 수치의 정확성, 처리 수단의 유효성 등과 관련하여 감독과 사찰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왕문빈은 중국은 국제원자력기구 기술업무팀의 조사 정황을 지속적으로 주목할 것이며 국제원자력기구가 적시적으로 국제사회 특히는 리익 당사측에 통보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왕문빈은 주변 이웃 나라를 망라한 리익 당사측과 관련 국제기구와 충분히 협상하고 합의를 달성하기전에 일본은 독단적으로 오염수 해양 방류 작업을 시작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