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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후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부기 관리법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3.17일 08:35
성형수술을 통한 외모의 개선을 바라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를 위한 치료들이 등장하고 있다. 최소침습 수술법은 물론 성형 후 부기 관리, 뭉침과 같은 섬유화, 염증, 마비 치료 등을 위한 병원들도 생기고 있다.

이는 시대적인 변화에 따라 과거 유행성 질환이 창궐한 시절에는 그에 맞는 치료학파가 형성된 것과 마찬가지로 성형수술 후 외과적 손상이 발생한 것이 잘 낫지 않는 환자들을 위한 최근의 경향이라고 할 수 있다.

성형수술 후 볼 처짐, 섬유화, 석회화, 안면 신경마비와 같은 증상은 진찰과 치료를 받아야 함이 마땅하지만, 성형 후 가벼운 붓기가 남아 빠르게 빼고자 하는 경우는 집에서도 충분히 케어가 가능하다.

◆ 성형 후 부기 관리는 이렇게!



↑ 성형 후 부기

성형 후 부기는 일반적인 부종과 다르게 림프액, 혈액, 피부조직이 섞인 고농도의 단백질성 부종으로 완고한 부기이다. 따라서 성형수술 후 2일간 냉찜질을 해 부종의 양을 줄인 후 이후에는 온찜질로 끈적한 붓기가 굳지 않고 풀어지도록 해줘야 한다.

수술부위는 말초신경이 손상되어 감각이 둔한 상태이므로 온찜질을 과하게 해서 저온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때 수술부위를 강하게 지압하는 것은 환부의 혈관, 림프관의 재생을 방해하고, 뭉침이나 함몰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성형수술 후 수일이 지나면 밖에 나가서 산책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는 것이 전신순환에 도움이 되어 수술 후 부기가 빠르게 빠지도록 해준다. 수술 후 부기를 풀어주는 기능성 음료나 한약도 수술 후 림프부종이 제거되는데 효과적이다.

그런데도 성형수술 후 부기가 빠지지 않거나 림프부종이 점점 끈적해지는 섬유화가 진행되어 생기는 뭉침, 이후 칼슘과 결합하여 석회화가 진행된다면 이제 전문가에게 진찰을 받고 치료법을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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