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국국가우정국이 발표한 중국 첫 택배업 발전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택배업 발전지수는 282.4로 그 전해에 비해 70.8포인트 성장했습니다. 이밖에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중국의 택배업 발전규모지수의 연 평균 성장률은 50.3%로 동기대비 GDP 성장률의 6배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택배업 발전지수는 중국 택배업 발전의 기본특징과 규칙에 근거한 일정한 기간내 중국 택배업 발전수준에 대한 양적인 평가입니다.
최근 몇년간 중국의 택배업은 쾌속발전의 양호한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업종 서비스능력과 서비스 수준이 온당하게 제고되고 보급범위가 한층 확장되고 사회 영향력이 전면적으로 제고되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