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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고독하고 밝고 고운 밤풍경

[기타] | 발행시간: 2015.05.13일 08:48

핀란드의 사타쿤다주에 있는 항구 도시 포리. 그곳에는 ‘이테리’라 불리는 바닷가가 있다. 사진은 바로 그곳에서 촬영된 것이다. 색이 밝고 곱다. 화사한 풍경화다. 작가의 작품들은 핀란드 라푸아에서 전시되고 있는데,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핀란드의 바다와 밤하늘의 빼어난 아름다움이 잘 포착되었으며, 벤치는 왠지 모를 고독감을 전해준다는 평가다. (사진 : 전시회 보도 자료 중에서)

김재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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