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한자유무역협정이 갖다준《3승3강》(三升三降)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6.04일 09:49

상무부 심단양대변인은 중한 FTA가 전면실행에 들어가면 우리 나라 국민생산총액이

약 0.34포인트정도 더 늘어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중한 두 정상이 바란바와 같이 량국 자유무역협정이 1일 정식으로 체결되였다. 이 조치로 중한 량국 경제무역협력의 영향이 심원해졌으며 이로 하여 추진되는 《3승3강(三升三降)》은 동아시아 나아가서 아시아, 태평양 경제무역 구도를 개변시킬것으로 보고있다. 지난해 중한무역액은 3000억딸라에 접근했다. 무역협정이 체결된후 5년내에 무역액이 4000억딸라에 달할것이다.

협정에 따라 중국은 길어서 20년내에 령관세를 실현하는 상품이 세목의 91%, 수입액의 85%를 차지하게 되고 한국 령관세 상품은 세목의 92%, 수입액의 91%를 차지하게 된다. 한국은 단계적으로 전동기, 변압기 관세를 취소하고 15년부터 20년 사이에 핸드백, 골프채 등 수입량이 비교적 많은 생활용품관세를 취소한다.

대량의 소비품관세의 점차적인 하강과 취소는 량국 소비자들이 더 싼 가격으로 《집앞》에서 상대방의 상품을 살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 《하강》은 중한무역을 최대한으로 《상승》시키게 되는데 이는 중한자유무역구건설이 바라는 목적과 의의이기도 하다.

마찬가지로 이와 함께 올라가는것은 량국간의 투자협력이다. 연구결과 중한자유무역협정의 체결은 중국 기업의 한국진출을 추진시킬수 있을뿐만아니라 한국기업 특히 한국중소기업의 중국시장경쟁력을 높일수 있다. 삼성, 현대 등 대형 재중기업이 받고있는 혜택은 큰 변화가 없지만 자유무역협정의 체결로 하여 생긴 시장자신감은 이런 대형기업이 중국본토화전략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된다.

중한자유무역협정의 체결로 량국의 상호 의존도가 더한층 향상된다. 이로 인한 량국경제의 발전과 민중복지도 향상은 각계가 주목하는 초점이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25%
50대 0%
60대 25%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사진=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홍진경, 지석진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사실 처음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사진=나남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가 말실수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비연예인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국제간호사절은 력사상 유명한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1820년 5월 12일에 태여난 나이팅게일은 19세기 중엽 영국에서 심각한 공중보건 위기에 직면했을 때 뛰여난 관리 재능과 헌신으로 간호사업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