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에서 열린 제6회 국제기초시설 투자 및 건설 고위층론단에서 “일대일로”연선 국가 대표들은, 중국의 “일대일로”제안을 통해 상호련계와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자국 경제발전에 새 동력을 부여하길 기대한다고 표했다.
뽈스까 외국투자국 네제츄니크 주석은, 뽈스까는 물류센터와 철도교통 건설에 크게 투자했다면서 향후 뽈스까가 중국과 유럽동맹을 련계하는 중추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일대일로”는 또 뽈스까의 교통중추적인 지위를 실현하는데 일조할것이라고 표했다.
캄보쟈 공익 공정 및 수송부의 린쎄든 사무관은, “일대일로”가 설치한 경제벨트는 캄보쟈와 관련지역 경제 나아가 세계경제를 밀접히 련계시킬것이며 캄보쟈의 해외진출을 더 추진시킬것이라고 지적했다.
먄마 건설부 우제룬 장관은, “일대일로”제안은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서아시아,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를 련계하는 발전제안이라며 철도와 도로건설 등 다국프로젝트 건설을 통해 아시아와 글로벌경제의 발전에 새 동력을 부여할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대일로”를 통해 상호련계와 소통을 강화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상무부 국제무역담판 장향진 부대표의 소개에 따르면 지금까지 60여개 연선국가와 국제기구에서 “일대일로”건설에 참여할것이라고 표했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건설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비단의 길 기금도 순조롭게 가동되였고 기초시설 상호련계 프로젝트도 온보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