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의(劉家義) 심계국 심계장은 28일, 국무원의 위임을 받고 전국인대상무위원회에 심계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도농보장성주택 안거프로젝트에 대한 추적 심계과정에 일부 지역에서 건설자금 조성과 사용에서 통일적인 배치가 따라가지 못했고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발견했다고 말습니다.
그는 2014년에 92억4천8백만원의 전문자금이 횡령, 잘못 조달되거나 대부금 상환, 회전에 사용되었으며 6억2천만원이 암거래 되었거나 혹은 경비부족 등을 해결하는데 사용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자금문제 외 주택배치와 보조금 방면에서도 4만4천 세대가 조건에 미달하면서도 규정을 어기고 2만5천5백채의 주택과 5,612만원의 보조금을 향유하고 있었으며 5,895채의 주택이 규정을 어기고 경영에 사용되거나 판매되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