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료원 고속도로 영성자 수금소(자료사진).
17일,교통운수부에 따르면 교통운수부에서는 중대한 명절이나 휴일 고속도로 무료통과 해당문제를 연구토론하고있는바 절차에 따라 심사비준을 거쳐 빠른 시일내에 실시될수 있도록 쟁취하고있다.
교통운수부 부부장 풍정림(冯正霖)은 교통운수부에서는 신선한 농부산물의 운수를 보장하기 위한 《록색통로》정책을 엄격히 락착하고있는바 2011년에 전국적으로 농부산물 운수차량의 고속도로통행비를 받지 않은 금액이 130억원이였다고 소개했다.
풍정림에 따르면 2011년 6월부터 전국수금도로전문단속사업을 전개한이래 지금까지 328개의 수금소를 철거,조절했고 182개 수금도로항목의 수금표준을 낮추었으며 수금을 정지시킨 도로 총길이가 3706킬로메터에 달한다.
교통운수부에서는 1급도로와 경영성2급도로 수금을 취소하는 가행성과 시기, 보장조치를 연구하고있다.《수금도로관리조례》수정을 다그쳐 년말전에 수정고를 국무원 법제판공실에 보내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동시에 수금도로정보 공개방법과 가격형성기제 등 규정제도를 연구제정한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