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인기 높은 효소, 집에서도 제작 가능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7.01일 10:57

[CCTV.com한국어방송]요즘 효소가 대세입니다. 다양한 효능을 자랑하는 효소를 누구나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효소 만드는 법, 함께 배워 보시죠.

기사본문

항저우 직업관광학교 학생들이 과일 껍질과 채소로 효소 만들기에 바쁩니다.

효소를 만들 때 필요한 재료는 아주 간단합니다. 과일 껍질과 사용 후 남은 채소, 물 그리고 갈색 설탕이 전부입니다. 재료를 잘 섞어 밀봉 상태로 3개월 동안 숙성시키면 효소가 완성됩니다. 갈색 설탕과 물, 채소의 비율은 1:3:10이 적당합니다.

효소 만들기는 간단하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우선 과일 껍질이나 채소는 잘게 썰어 발효하도록 합니다. 또한 처음 한달 동안은 매일 뚜껑을 열어 공기에 노출시켜야 합니다.

(자막)

투웨이웨이/항저우 관광직업학교 원림학부 주임보조

일부 효소는 식당에 세척제로 사용하도록 보냅니다

그리고 저희가 원림학부이다보니

일부 효소는 식물 영양제로 사용합니다



한편 원림학부 학생들은 방학기간에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쓰레기 분류법과 채소 쓰레기를 이용한 효소 만드는 방법을 보급할 것이라고 투 주임보조가 밝혔습니다. (편집:김선화, 이단, 임영빈)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6/30/VIDE1435611122843688.shtml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9%
10대 0%
20대 7%
30대 14%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1%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21%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이든티앤에스, 차세대 웹기반 RPA '웍트로닉스' 장관상 수상

이든티앤에스, 차세대 웹기반 RPA '웍트로닉스' 장관상 수상

▲5월 16일(목) 개최된 신SW상품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2차관(왼쪽)이 이든티앤에스 김연기 대표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출처: 이든티앤에스 솔루션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이든티앤에스(대표 김연기)는 5월 16일(목)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

‘경전 전승 • 문화 공융’ 정품도서 열독공유회 장춘서 거행

‘경전 전승 • 문화 공융’ 정품도서 열독공유회 장춘서 거행

현장사진 5월 19일 오전, 연변인민출판사는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경전 전승 • 문화 공융’ 정품도서 열독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책을 매개로 18차 당대회 이래 출판된 각종 정품도서를 선전하고 독자들에게 중

연길신화서점도 도서교역박람회 분위기 물씬

연길신화서점도 도서교역박람회 분위기 물씬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다양한 계렬 행사들이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