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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훈춘시경신진에 있는 향료화혜산업시범원은 유채꽃이 제철을 맞춰 피어 관광객들을 아름다운 전원풍경에 도취시키고있다.
방천국가급풍경구내의 방천민속촌동쪽, 장고봉남쪽비탈에 위치한 이 화혜시범원은 규모가 53헥타르 된다.
한창 피여나는 유채꽃은 방천풍경구건설의 총체적 전망설계도에 따라 방천의 지리, 기후 등 특점에 맞추어 16가지의 유채꽃종에서 선별해 개화기가 길고 출유률이 높으며 바람에 강한 등 특점을 가진 유채를 재배했고있다고 한다.
한창 유채꽃 바다를 이루고있는 화혜원은 방천관광의 볼거리를 더해주고있으며 문화적품위를 돋구고있다.
화혜원과 방천민속촌 그리고 자운전관광이 어우러져 구라파와 조선족특점의 전원풍경을 연출하고있으며 거기에 사구환락골(沙丘欢乐谷), 장고봉까지 방천은 그대로 한폭의 풍경화를 이루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