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9일 21시 28분, 연길시 공안국으로 연길기차역 부근거리에서 도끼를 들고 행인들을 위협하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가 있었다.
연길시 공안국 순경대대 하남경찰과 부근 순경들이 신속하게 출동하였으며 하남가(河南街)기차역 앞 혜애병원(惠爱医院) 근처에서 도끼를 든 한 남성이 행인들을 쫓는것을 발견하였다.
출동한 경찰들의 구두경고를 무시하고 이 남성은 도끼를 들고 경찰들을 공격하였다. 3차례 공중에 총을 쏘아 경고한후 이 남성이 주의하지 않은 틈을 타서 제압하여 하남파출소로 인계하였고 현장에서는 아무런 인명피해사고가 없었다.
심문 결과 이 남성은 리홍복(李洪福) 남, 한족, 22403195211057012, 호적 돈화(敦化)로 연길에 임시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원인은 조사 중이다. 따라서 광범한 시민들이 유언비어를 믿거나 퍼뜨리지 말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것을 희망한다 .
연길시 공안국
2015년 07월 20일
- 본문은 2015년 7월 20일 09시 33분 연길공안 공식위챗플랫폼에 올린 내용을 번역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