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룽 싱가포르 총리는 21일에 열린 2015년 "미래중국글로벌포럼" 연례회의 페막 오찬 및 대화회의에서 싱가포르는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양국의 "업그레이드판"의 자유무역협정과 싱가포르와 중국 3번째 정부간 협력프로젝트 추진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리센룽 총리는 중국과 싱가포르 수교 25년동안 양국관계가 부단히 심화되고 있으며 정치와 지역협력, 정치, 관광, 학술교류 등 영역에서 양국이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금 싱가포르는 싱가포르와 중국 제3의 정부간 협력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프로젝트는 중국의 서부대개발 전략에 협조하여 상호연결을 강조하는데 이는 현대 물류와 관계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싱가포르와 중국은 2008년 10월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싱가포르는 지금 양국 자유무역협정 "업그레이드판"에 관한 협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작업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상호연결을 언급하면서 이센룽 총리는 중국의 일대일로(一带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구상이 아시아주의 발전을 이끌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인접국가들과의 우호관계 유지를 희망하는데 많은 프로젝트들이 "일대일로" 구상에 참여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미래중국글로벌포럼" 연례회의는 20일과 21일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16개 주제연설 및 특정주제 분포럼을 통해 전 세계에서 온 60여명의 중국 과제 전문가들이 "중국의 개혁 심화- 새로운 뉴노멀상태의 운명공통체"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했습니다.
(번역: 실습생 정려홍)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