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광대은행에서는 연길백화청사와 손잡고 광대은행연백련명카드를 출시해 시민들속에서 알뜰소비의 열풍을 불러일으키고있다.이 카드는 연길백화회원카드, 광대은행신용카드의 당좌대월(透支), 현금입출 등 공능을 다 갖고있다.
연길백화청사에서 현재 광대은행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벌리고있다. 카드를 신청한 고객이 제일 처음으로 연길백화청사에서 1원을 긁으면 20원의 연길백화상품권을 가질수 있다. 매주 일요일 연길백화청사에서 백화류상품을 300원 사면 30원의 연길백화상품권을 준다. 매주 토요일 점심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연길백화청사 슈퍼마켓에서 카드를 긁으며 30원을 소비할 때마다 10원을 깎아준다. 이외에도 연길백화청사 슈퍼마켓에는 또 광대은행 40%할인 전문구역이 설치돼있어 고객들의 눈길을 모은다.
또한 여러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10원소비”와“할인소비”로 고객유치에 나섰다. “10원소비”에 참여한 업체들을 살펴보면 이스터영화관과 국제호텔 등이 있다. 이스터영화관에서는 광대은행연백련명카드로 소비시 활동당일에 영화티켓을 10원에 구매할수 있다. 그중 백금련명카드로는 티켓 두장을 살수 있고 보통련명카드로는 한장을 구매할수 있다. 국제호텔 일층의 뷔페에서는 매주 토요일에 10원으로 저녁식사를 할수 있다. 이외에 순헌심미미발점, 연변장원세차와도 제휴를 맺고 우대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할인소비”활동에 참여한 업체들은 천유죽원, 홍객래신선로, 득장신선로, 이찌노라면, 싸이나타운 등등이 있다. 이런 맛집들에서는 광대은행연백련명카드로 소비할 때 정도부동하게 할인을 해주는 외에도 무료로 회원메뉴를 맛볼수 있는 혜택도 드린다.
광대은행 신용카드부 왕가림은 “현재 카드가 출시된지 얼마 안되지만 시민들의 신용카드신청열기는 생각보다 뜨겁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시민들이 즐겨찾는 많은 업체들과 제휴를 맺어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가져다줄것이다”고 피로했다.
편집:심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