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제11차 당대표대회
(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통계국 흑룡강성조사총대대에서 전성 2240호의 농촌주민에 대해 표본조사를 한 결과, 1분기 농촌주민 인구당평균 현금 수입이 3443원데 달해 작년 동기 대비 574원 증가, 20%가 증장되였다. 물가요소를 제하면 실제 증장폭은 16.4%에 달해 안정적인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가정경영수입은 농촌주민 수입증가의 주요한 경로였다. 1분기 농촌주민 인구당평균 가정경영 현금수입은 2838원, 작년 동기 대비 442원 증가, 18.4% 증장되였다. 그중 인구당평균 제1산업 현급수입은 2717원으로 동기대비 452원 증가, 20% 증장한것이다. 증수부분은 주로 농업수입이라고 볼수 있다. 인구당평균 제3산업 현금수입은 119원, 작년 동기대비 8.3% 줄었다.
임금기준 상승은 로임성수입의 계속적인 상승을 추진시키는 역할을 했다. 1분기 농촌주민 인구당평균 노임성수입은 342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8.6% 증장하였다. 인구당푱균 로무수입은 275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9.6% 증장하였다. 그중 인구당평균 본지역내 로동으로부터 얻은 수입이 172원으로, 11.8% 증장하였으며 인구당평균 외출하여 얻은 수입이 103원으로 6.1% 증장하였다.
혜농정책으로 비생산성수입이 쾌속 증장을 이루었다. 1분기 농촌주민 이구당푱균 재산성수입이 74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38.1% 증장하였다. 1분기 농촌주민 인구당 전이성수입은이 189원으로 동기 대비 81.8% 증장되였다. 그중 인구당평균 각항 혜농보조금 수입이 동기대비 4.4배 들어났다.